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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故 최진실 DNA 폭발?’…최환희·최준희 남매, 완벽 화보 케미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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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남매 지플랫(최환희 본명)과 최준희가 똑닮은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에 남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두 사람만의 독보적인 케미를 완성했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플랫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의 시밀러 룩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밝게 웃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는 마치 패션 화보의 정석처럼 완벽한 순간을 연출했다.

특히 화보는 남매의 끈끈한 유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개성과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강조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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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남매 지플랫(최환희 본명)과 최준희가 똑닮은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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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클래식한 러플 블라우스의 매력

최준희는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를 중심으로 한 코디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스타킹과 스틸레토 힐은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는 블라우스의 디테일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플랫,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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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플랫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의 시밀러 룩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SNS


지플랫은 심플한 블랙 셔츠에 무릎 길이의 블랙 부츠를 더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셔츠의 단추를 살짝 풀어 목걸이를 드러낸 스타일링은 시크하면서도 가벼운 캐주얼 무드를 연출했다. 과감한 디테일 속에서도 편안한 미소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 남매의 조화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남매의 따뜻한 유대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짜 데칼코마니 남매다”, “시밀러 룩 소화력 대단하다”, “이렇게 보기 좋은 남매는 오랜만이다”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한때 불화설에 휩싸였던 두 남매가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플랫은 최근 신곡 Crystal Clear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 중이다. 남매의 케미 넘치는 행보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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