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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포스팅을 그동안 못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무슨 큰 일이 곧 터질 거냐.. 마치 기대라도 하듯 궁금해 디엠을 보내주셨는데 큰 일은 없다. 있다 해도 이미 막았겠죠. 일일이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저는 별일 없이 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렇다 할 고민이 없는 건 아니나,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매일매일 소중히 의미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면서 "관심과 응원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활발히 SNS 활동을 해왔던 이윤진은 11월 4일 핼러윈 파티 관련 사진을 올린 후 약 한 달간 근황을 전하지 않았다. 이에 여러 팬들에게 근황이 궁금하다는 메시지를 받고, 장문의 글을 작성했던 것. 이윤진은 안부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았다. 딸 소을은 이윤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으며, 아들 다을은 이범수가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윤진은 파경을 알린 뒤 이범수와의 결혼생활, 고부갈등 등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윤진 글 전문
포스팅을 그동안 못했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무슨 큰 일이 곧 터질 거냐.. 마치 기대라도 하듯 궁금해 디엠을 보내주셨는데 큰 일은 없습니다. 있다 해도 이미 막았겠죠. 일일이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별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다 할 고민이 없는 건 아니나,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소중히 의미있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관심과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윤진
11월 4이 ㄹ이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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