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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방송인 유병재의 상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런 가운데 유병재의 열애 상대로 '러브캐처4' 출신 이유정이 지목됐다. 두 사람이 서로 SNS를 팔로우하고 있고, 지난 5월부터 유병재가 이유정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포착되며 더욱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자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며칠 후 유병재는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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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유병재는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이 언급되자 "예, 뭐…"라고 다소 머뭇거린 뒤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인정했다.
당사자 주변도 믿기 힘든 열애설에 유병재는 "콘텐츠는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됐다. 지인들과 자리에서 자연스럽게"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유정은 지난 2022년 티빙에서 방영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뷰티 아카데미 뷰티 강사 및 DJ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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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은 송혜교와 한소희 등 미녀 배우들과 닮은꼴 비주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비연예인에도 불구하고 무려 1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 차이가 난다.
유병재가 열애설을 공식으로 인정한 다음날 1일 이유정은 개인 계정에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이냐는 반응과 함께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유병재는 10년 전인 지난 2014년 'SNL 코리아'에서 작가로 활동할 당시 한 차례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SNL코리아'에서 작가로 활동했던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유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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