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한 전북 |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오는 8일 열리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서울 이랜드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킥오프 시간이 5분 늦춰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전북-이랜드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킥오프 시간이 중계사의 편성 사정으로 기존 오후 2시 20분에서 2시 25분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KBS1, 스카이스포츠,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전북이 2-1로 이겼다.
2차전은 전북의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프로축구 대표 명가 전북은 10승 12무 16패로 K리그1 10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이랜드는 17승 7무 12패로 K리그2 3위를 차지했고,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제치고 K리그1행을 타진할 수 있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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