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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3일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계정에 "화장대 주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대 그림과 구체적인 사이즈가 기록돼 있다. 신혼집에 들일 화장대를 주문제작 하기 위해 어떤 디자인과 크기로 할지 고민중인 상황으로 보인다.
남보라는 "기성제품은 맘에 드는게 없고 맞추려니... 서랍마다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네.."라며 울먹이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문제는 화장대 뿐만이 아니었다. 남보라는 바닥에 한가득 쌓여있는 화장품 더미를 보고는 "정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라며 간곡히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프러포즈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내년 5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그는 "제가 쭉 오랫동안 쪽방촌 봉사를 해왔었는데 2019년 11월에 첫 실장이 되고 첫 봉사를 나갔다. 그때 예랑이가 봉사하는 데를 처음 왔다"고 첫 만남을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남보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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