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2' 캡처 |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자체평가전이 이어진 가운데, 효성이 자기소개를 하며 '임영웅을 이긴 남자'라고 표현했다.
효성이 무대에 올랐다. 효성은 "임영웅을 이긴 남자, 효성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지혜가 "임영웅씨를 이겼어요? 이기기 쉽지 않을텐데 뭘로?"라며 궁금해했다.
효성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은 68948표를 받았고, 훨씬 전에 출연했던 임영웅은 32660표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단순히 투표 수로만 따졌을 때 자신이 임영웅을 이긴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성은 "아침마당 시청자분들 살벌하잖냐"며 아침마당에서 인기를 얻기가 어려운 사실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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