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홍현희-제이쓴 아들이 키즈 모델 뺨치는 매력을 뿜어냈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아들 연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준범은 블랙 앤 레드로 깔맞춤 패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치명적인 아이돌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로거인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22년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했고 8월 5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제이쓴은 아들이 태어나자 SNS를 통해 “2022. 08. 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기여워”, “길었던 하루가 지나갔다”라며 아들의 발을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후 그는 거의 매일 자신의 SNS에 아들을 돌보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거듭났다. 아들 준범이 또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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