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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내면서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이들의 과감한 스킨십부터 럽스타그램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5일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모델 사생활 영역"이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럽스타그램으로 인해 주목받은 바 있다. 여러 번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기 떄문. 이에 더해 최근 백지영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과감한 장면을 소화해냈기에 이 또한 열애설 이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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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 백지영의 신보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6살이다. 채종석은 지난해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서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채종석은 지난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B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앞서 뮤직비디오, CF 광고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쌈디 닮은꼴'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해 "너무 영광이다. (쌈디가) 너무 힙하고 멋있지 않나. 너무 칭찬이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갔고, 드라마 '굿와이프'(2016)를 비롯해 영화 '꾼'(2017) '자백'(2022)과 지난 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해 관객을 만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종석, 나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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