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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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후루 먹다가 앞니가 깨졌다"면서 "진찰해 보니 앞니 크라운이 근30년 써서인지.. 금이 많이 갔대서 4개 전부 교체하자 했는데.."라며 결국 총 8개의 치아를 치료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가연은 "장장 3개월 걸린 듯..."이라며 "넘나 힘들었지만.. 이제 호호할매 될 때까지 잘 쓸께요"라는 글로 안도의 근황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가연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치과 치료를 다 마쳐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40대 초반 같은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서령 양, 하령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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