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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전현무와 폭로전을 벌인다.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해 충격적인 폭로전을 펼치는 한편, 일본 도쿄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약 중인 에드워드 리 셰프를 만나는 여행을 떠난다.
랜선 여행에 앞서 정지선 셰프는 MC 전현무와 김숙에 대해 폭로전을 시작한다. 특히 전현무에게는 “SNS에 다른 매장 사진은 올리고, 우리 매장 사진은 2년 넘게 안 올려줬다”라며 서운함을 표현한다고. 이에 전현무도 곧바로 “너도 할 말 없어”라고 반격에 나선다고 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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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톡파원은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이자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 8’ 우승,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으로 화제가 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신상 레스토랑을 찾는다. 이곳은 일반 파인다이닝 식당과는 달리 손님들이 직접 이동하면서 음식을 즐기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 더욱 흥미를 돋운다.
더불어 톡파원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참치 비빔밥 먹방을 선보인다. 정지선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100인의 셰프 중 가장 존경하는 셰프가 에드워드 리”라고 밝히며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비빔밥 논쟁(?)에 대해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답변을 해 놀라게 했다는 후문.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일본 톡파원이 생애 첫 일본 여행으로 도쿄 핫플레이스 방문을 원하는 프랑스 톡파원의 의뢰에 따라 함께 도쿄로 향한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완성하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몽블랑 카페 방문하는가 하면 덕후들의 성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코스프레 체험도 한다. 전현무는 “안 볼란다”라며 애써 외면하는 반응을 보인 반면 김숙은 “예쁜데?”라며 감탄해 완성된 모습을 더욱 궁금케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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