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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냉장고를 부탁해2', 중식대가 이연복 vs 급식대가 이미영... 화려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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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가 대가들의 대결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11월 첫선을 보여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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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첫 게스트로 영탁과 침착맨이 등장한다. 와인색 슈트를 착용한 영탁, 블랙 정장 차림의 침착맨의 모습이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안성재와 백종원을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최현석이 "제 요리 안 좋아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 번째 대결은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의 대격돌로 이루어진다.

먼저 중식대가 이연복과 급식대가 이미영이 맞붙는 '대가들의 대결'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요리 필살기를 총동원하는 두 대가 중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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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만남은 몰입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변에서 "탔어"라는 소리가 들려 예측 불가능한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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