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한달 남은 출산.. 병원, 일, 육아,로 정신 없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또쿵이 육아준비는 하나도 못해..불안해 죽겠는 와중에.. 또쿵이 옷 선물!!!!(여자 애기 옷 선물 받으니..기분이 ..) 고마워 너무너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부기 하나 안보이는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출산이 임박한 김보미에게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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