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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 매체는 MBC에서 김태호 PD의 새 예능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른 매체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예능은 ‘GD와 친구들(가제)’로 확인되었으며 최근 지드래곤 및 정형돈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김태호 PD는 이에 관해 “아직 촬영 초기 단계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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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는 MBC 퇴사 이후 제작사 테오(TEO)를 설립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 타인의 삶의 글로벌 버전인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을 선보였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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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종영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박보검으로 시작해 박명수, 염혜란, 지창욱, 홍진경, 덱스, 가비 그리고 제니까지 총 여덟 명의 가브리엘과 함께하며 막을 내렸다. 이들이 타인의 삶으로 576시간 동안 경험한 여정은 낯설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지구촌 삶의 현장을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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