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올여름 40도” 적중했던 김해동 교수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 有” (‘유퀴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해동 교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예상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족집게 기상학자’ 김해동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해동 교수는 일상생활에서도 촉이 좋은지 묻자 “내가 대학원 다닐 때 과외를 많이 했다. 소위 말해 족집게 과외였다. 25개 정도 찍어주면 그중 23개 정도는 거의 그대로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아내에게 ‘한강 작가는 분명히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김해동 교수는 올겨울 날씨를 예측하기도 했다. 김해동 교수는 “12월 3~4째 주 정도가 되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다운 겨울이 올 것이다. 그때 찬 공기가 내려와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