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캐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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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가 돌아온다.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는 연장 방송을 확정, 오는 12일 새 단장을 마친 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예능으로 실화 바탕 고품격 부부 드라마 '끝내주는 부부'는 신선한 MC 조합과 기존에 보지 못한 마라 맛 사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은 연령대가 낮아진 현대 부부들을 타깃으로 조금 더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재연 드라마 내용을 구성해 MZ버전 '사랑과 전쟁' 타이틀을 정조준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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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개되는 '끝내주는 부부' 9화에서는 남편으로 인해 한순간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다정하고 스윗한 유명 셰프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가정을 지키고 있던 사연자는 남편의 레스토랑 폐업과 함께 일상이 달라진다.
백수가 된 남편과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사연자는 회사 내에서 영업직으로 업무를 바꿨고 다양한 거래처와 미팅을 다니며 바쁜 일상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사연자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바빠질수록 남편의 집착과 의심은 커져만 간다. 더는 참기 힘들어 이별을 결심한 사연자에게 더욱 큰 시련이 찾아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내주는 부부' 9화는 이날 오후 10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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