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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세호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언급했다.
11일 방송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족집게 기상학자 김해동 교수가 출연했다.
김 교수의 등장을 앞두고 날씨 이야기를 나누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당시 내리던 눈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눈이 좀 많이 왔다"고 이야기했고 조세호는 "간밤에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쌓여있더라. 아침에 하얀 눈을 보고 한 3분 정도 멍을 때리며 '아 참 좋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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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눈이 좋은데 길이 막히고, 출근하시는 분들은 특히"라며 "아내 분께서도 오늘 좀 일찍 출근하셨겠다"고 말을 이어갔다.
조세호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웃으며 "그렇다. 아침에 서둘러서 '잘 다녀와요', 저녁에 만나"라며 아내와의 달달한 대화를 재현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게스트를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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