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아나운서가 배가 쏙 들어갔다며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올리브유를 하도 먹어서 그런가 배가 쏙 들어갔길래, 기세를 놓칠세라 #당근라페 생산. 양배추도 시들어 가길래 1/4통 같이 넣었더니 맛이 조화로운 거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바로 다인이 저녁 간식으로 샌드위치도 만들고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니 벌써 힘들어서 살 빠진 느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지윤 아나운서가 자택에서 당근 라페를 만들며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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