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CEO' 기안84 표 기발함 "옥 산업계 또 들썩이겠구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기안이쎄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안이쎄오'가 옥 산업계를 들썩일 기안84의 기발한 설루션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2회에는 '기쎄오' 기안84와 크러쉬 대리가 충주 옥 광산 CEO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모습이 담긴다.

옥 광산 CEO의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기안84 CEO)'와 크러쉬 대리는 현장 업무에 뛰어들어 옥에 대해 알아보고 시장 조사를 한다. 종일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토대로 회의에 돌입, 고민 해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열정을 쏟는다.

특히 MZ세대인 크러쉬 대리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사무직 인재의 면모를 뽐낸다.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는 크러쉬 대리의 모습에 '기쎄오'는 "참신해. 나는 상상도 못했어"라며 칭찬한다. 독특한 '기안적 사고'를 가진 '기쎄오' 역시 "옥 산업계가 또 들썩이겠구만"이라며 자신의 아이디어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쎄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 가지 설루션이 베일을 벗는다. 그중 컬래버레이션 아이디어가 발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한혜진 본부장이 격한 관심을 보인다. '패션잘알(패션을 잘 안다)'인 한혜진 본부장의 취향을 저격한 아이디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즉석 제안으로 크러쉬 대리가 ㈜기안이쎄오 직원 첫 프레젠테이션에 도전, 과연 PT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는 옥 불판에 삼겹살을 굽는 옥 광산만의 특별한 점심시간 풍경도 볼 수 있다. '기쎄오'와 크러쉬 대리는 옥 불판에서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펼친다.

'기안이쎄오' 2회는 12일 오후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U+모바일tv에서는 0시에 2회 일부가 공개됐고 내일(13일) 0시 나머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ENA X LG유플러스 STUDIO X+U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