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 사진=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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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열혈사제2' 이하늬와 김남길이 '신오빠'와 아이들로 변신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측은 12일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신오빠'와 아이들로 변신한 '단체 굿 퍼포먼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9회에서 '싸그리파'로 열연 중인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은 김홍식(성준)의 선박 안에 갇힌 정석희(신은정)를 구해내기 위해 박대장(양현민)에게 죽은 불장어(장지건)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제안, 신언니, 신오빠로 분장한 김해일(김남길)과 박경선(이하늬)을 선박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이날 공개된 '단체 굿 퍼포먼스' 현장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사 의상을 갖춘 박경선과 박경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표출하는 구대영, 구자영, 오요한, 쏭삭이 박대장과 열빙어(오희준), 뽈락(최환이) 앞에 선 상황이 담겨있다.
구자영은 용사파 세 사람에게 매서운 눈빛을 날리며 박경선의 신기를 어필하고, 오요한, 쏭삭은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배우들의 개그 센스에 놀랐던 장면"이라며 "오는 13일 방송될 10회에서는 공조가 거세지고 있는 만큼 '신 구벤져스'의 환상적인 합이 빛을 발하는 장면들도 쏟아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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