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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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내주는 부부가 여덟번으로는 끝내줄수 없다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일부터 끝내주게 새단장한 새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시즌을 방송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봉지 과자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는 지난 9월부터 자신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새 단장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나눴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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