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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김재중, 22년차 또 다른 시작..신보로 연말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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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 앨범으로 올해의 마무리까지 알차게 꽉 채운다.

소속사 인코드 측은 “김재중이 싱글 ‘SEQUENCE #4(시퀀스#4)’를 오는 2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재중의 개인 SNS에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과 'SEQUENCE #4' 문구가 담긴 사진이 업로드 되어,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번 플랫폼 싱글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연말까지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김재중의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김재중은 이번 앨범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작의 연속’이라는 주제와 함께 22년 차를 맞이하게 되는 2025년을 앞두고 그룹 활동과 솔로에 이어 네 번째로 시작되는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1월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기념한 팬 콘서트 ‘J-PARTY(제이파티)’로 올 한 해를 연 김재중은 정규앨범을 비롯해 아시아 투어, JX 콘서트까지 가수 김재중으로서 바쁘게 팬들을 만나왔고, 여기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앞둔 시점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는 등 뜻깊은 연말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김재중의 싱글 ‘SEQUENCE #4’는 플랫폼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는 12일(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김재중의 싱글 ‘SEQUENCE #4’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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