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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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쟈스민공쥬 바이블리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원영지니 보는 내내 소리질러서 결국 목소리 잃은 나”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또 보고싶어여 또또또!!!!!!!!!!”라고 환호하며 두 사람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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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 분장을 한 이성경, 지니 분장을 한 정원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꽃다발을 든 채 각자 도도하고 유쾌한 표정을 취하는 이성경과 정원영의 모습이 재차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원영은 “다시한번 아라비안나잇!”라고 댓글을 달아 지니답게 유쾌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대표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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