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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하마터면 기사 묻힐 뻔했네..모모 "윤아, 몰래 밥값내줬다" 미담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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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호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모가 윤아의 미담을 전했다.

12일 소녀시대 효연의 채널을 통해 'The reason why 'TWICE' MOMO is so lovely'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효연은 "(후배들 중) 소녀시대 팬 중 가장 좋아하는 친구, 트와이스 모모를 초대했다"고 소개,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반겼다. 모모는 "약간 긴장했다, 처음 나오는건 혼자다"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효연은 "모모 밥사주고 싶다"며 "어느 날, 멤버들과 밥먹는데 윤아를 만났다더라"고 하자 모모는 "한국에서 고깃집 갔는데 다른 스태프, 윤아선배가 밥을 딋고 있어, 거기서인사를 했다"며 "근데 결제를 하고 가셨다"며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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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일부러 밥사달라고 인사 한거 아니지?"라고 묻자 모모는 "그냥 인사하러 간 것"이라며 웃음, "밥 사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효연은 "회식할때 내가 만나면 좋겠다 내가 다 사줄것"이라며 미담을 조작하기(?) 시작해 웃음ㅇ르 안겼다.

한편, 최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윤아의 '폭군의 셰프'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윤아는 제목처럼 폭군의 셰프가 되는 여자 주인공이자 타이틀 롤로 출연할 전망이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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