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혜림은 자신의 SNS에 "12월 11일. 어제 땡콩(태명)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고 덧붙였다.
혜림 [사진=혜림 SNS] |
또 이날 "시우 때 한 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는 글을 또다시 올렸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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