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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출산 3일만 69kg→65kg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17kg 남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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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혜림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3일 혜림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만삭 때 69kg. 출산 3일 후 65kg.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17kg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의 현재 몸무게가 담겨 있다. 17kg를 감량해야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에 휩싸인 혜림이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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