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해린, 민지, 팜하니/사진=인스타그램 'jeanzforfree'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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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즈로 돌아온 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들을 '폭풍업뎃' 했다.
15일 뉴진스 멤버들은 오전에만 게시글 4개와 12개의 스토리를 게재했다.
게시글을 통해 멤버들이 차례대로 일상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민지는 캡션으로 "이날 만을 기다렸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스토리에서 팜하니는 비행기 기내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영상 사진 등으로 기록해 올렸다. 하니는 "버니즈(팬덤 명) 우리 인스타 감당할 수 있겠어?"라며 묻기도 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14일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이날 스토리를 통해 "저희 진짜다"라며 소개한 가운데, "밥 잘 챙겨드시라"라며 이날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버니즈를 위해 음료와 식사를 선결제해놨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3일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법원에 제기했다. 어도어와의 결별 선언 이후에도 뉴진스는 지난 7일 일본 듀오 요아소비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하는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스스로 '뉴진스'라고 칭하지 않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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