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최준희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화보 속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핑크색 트리와 눈처럼 펼쳐진 배경을 뒤로하고 마치 동화 속 ‘크리스마스 요정’을 연상케 했다.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드레스와 후드 스타일의 퍼 디테일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레이스 소재의 롱 슬리브 이너는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선사해 그녀의 스타일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동화 같은 핑크빛 패션으로 또 한 번 故 최진실 DNA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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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도 돋보였다. 긴 웨이브 헤어에 더해진 실버 리본 헤어 액세서리는 전체 룩에 반짝이는 포인트를 더하며 러블리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과 깨끗한 피부 톤은 그녀만의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배가시켰다. 특히 최준희의 깊은 눈빛과 무심한 듯 청순한 표정은 ‘최진실의 DNA’를 떠올리게 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최준희는 “12월의 선물인 것처럼 10만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핑크 크리스마스 하나 남겨보세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시에 럭셔리한 소품을 팬들에게 나눠주겠다는 ‘깜짝 이벤트’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최준희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화보 속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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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핑크색 트리와 눈처럼 펼쳐진 배경을 뒤로하고 마치 동화 속 ‘크리스마스 요정’을 연상케 했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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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게 바로 DNA 클래스”, “최준희만의 핑크 감성 너무 예뻐요”, “고혹적이고도 사랑스러운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과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최준희는 최근 SNS 활동과 더불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엄마의 유산을 넘어 자신만의 아우라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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