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프로골프 KPGA

KPGA 창립회원 이일안 고문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故 이일안 고문 [KPGA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립회원인 이일안 고문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68년 창립회원으로 KPGA 설립을 주도했고 K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제7대 KPGA 회장을 역임하면서 세미프로(현 KPGA프로) 선발전 실시, 레슨 프로부 설치, 골프코치 스쿨 개설, 선수 강화훈련 경기 도입 등 회원 역량 강화에 힘썼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장례는 KPGA 협회장으로 치른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