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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유선호가 문세윤을 도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와 상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세호 팀(조세호, 이준, 유선호)과 딘딘 팀(김종민, 문세윤, 딘딘)으로 나뉘어 저녁 복불복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1라운드 허수아비 물 배달 게임에서는 세호 팀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방송 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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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는 쪼그려 앉아 손바닥 밀치기로 진행됐다. 어마무시한 체급을 자랑하는 문세윤을 보유한 딘딘 팀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쪼그려 앉기가 변수였다. 유선호가 딘딘과 김종민을 연달아 제압하며 세호 팀이 승리에 근접한 가운데 유선호는 딘딘 팀 마지막 주자 문세윤에게 “아저씨 들어와”라며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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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일격에 유선호를 제압하며 체급 차이를 증명했다. 유선호는 “무슨 비행기가 밀친 것 같다”며 큰 충격을 생생히 전했다. 문세윤은 기세를 몰아 조세호까지 물리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세호는 “벽을 미는 것”이라며 문세윤의 묵직함에 혀를 내둘렀다.
방송 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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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과 문세윤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겁을 먹은 이준이었지만 침착하게 때를 기다려 타이밍에 맞춰 문세윤을 밀었고, 문세윤은 자세를 잡다 발을 헛디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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