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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송지효 "느낌대로 할게" 손 큰 요리…샐러드에 케첩·마요네즈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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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15일 방송

뉴스1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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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송지효가 특별한 요리 방식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연말 파티를 즐겼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 파티 저녁 메뉴를 직접 만드는 미션을 진행했다. 각각 역할을 정해서 화덕 피자, 왕돈가스, 샐러드 등을 준비했다. 송지효의 담당 메뉴는 샐러드였다. 그러나 이전 몇몇 미션에서도 송지효는 새우전 200인분을 하는 등 특유의 큰 손을 자랑했다. 송지효는 "내 느낌대로 해, 그냥?"이라고 물으며 직접 소스를 넣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송지효는 케첩과 마요네즈를 지나치게 많이 넣어 멤버들을 경악게 했다. 샐러드 간을 보던 지석진은 소스가 덕지덕지 묻은 입으로 "너무 소스가 많은데?"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배추 더 넣으면 된다"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대답했다. 김종국은 대용량이 된 샐러드를 보고 "그래서 양이 많아지는구나"라며 수긍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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