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송.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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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김송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년 만에 건강 검진. 상태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건강 검진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대장에 용종 제거하고 1년 후 또 내시경 해야 한다고…오늘 라방 도저히 못하겠어요. 정신 차리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라방에서 만날게요"라고 밝혔다.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푹 쉬어요 송이 언니"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듀오 '클론'을 결성해 '초련' '꿍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을 히트시켰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고 후에도 본인의 곁을 지켜준 연인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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