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시 SNS |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이 근황을 전했다.
이재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 재아와 함께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자매는 굴욕 없는 비주얼과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었다. 10년이 지난 현재, 맏딸 재시는 최근 미국 패션 대학교 한국 캠퍼스에 합격해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다.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인해 지금은 골프선수로 전향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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