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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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8)의 아내 이혜원(45)이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8학년, 10학년 두 번이나 온 이 곳, 뒷모습 많이 컸네. 아들 멋지다"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리환 군의 뒷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해 만 16세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키를 뽐냈다. 엄마인 이혜원(프로필상 키 171㎝)보다 큰 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환 군은 2022년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같은 장소를 찾아 훈훈함을 안겼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은 세계 최고의 공연장으로 꼽힌다. 특히 클래식 연주자들이 '꿈의 무대'로 말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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