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재위 긴급 현안 질의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넥타이를 고치고 있다. 2024.12.17. kkssmm9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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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탄핵 절차가 장기화되면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지적에 "원칙적으로 그렇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천하람 개혁신당의 탄핵 영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탄핵 심판 절차 장기화될 경우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에는 "정치 프로세스 관계없이 경제 결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비상계엄 해제 의결과 경제대응 회의에서의 유동성 공급 발표 중 국민과 해외투자자의 불안을 더 낮춘 조치에 대한 질문에 "(비상계엄이) 6시간 내 끝난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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