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제9회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배우 고은아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홍수아와의 절친한 케미를 뽐냈다.
17일 고은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수아언니... 이정도면 우리 연인아니냐고"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려 2시간 13분동안이나 통화를 한 내역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통화의 상대는 다름아닌 배우 홍수아.
거의 연인에 버금가는 통화 시간에 고은아는 "이정도면 연인"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를 본 홍수아는 해당 게시글을 인용하며 "국제미아 방지 차원"이라며 "휴 걱정이다 이해력부족 모지리들"이라고 이마를 짚었다.
홍수아는 해외 여행을 떠났다가 길을 헤매는 고은아를 걱정해 오랜 시간동안 통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는 고은아를 "이해력 부족"이라고 타박하면서도 사이 좋게 볼을 맞대며 하트를 발산하는 스티커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한차례 '다나카상' 김경욱과의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인터넷 백과사전에 김경욱이 2018년 고은아와 결혼했다고 기재돼 있었던 것. 당시 고은아는 '방가네'를 통해 "한번도 방송을 같이해 본 적 없다"며 "김경욱 씨도 얼마나 놀랐을까 싶다"고 직접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고은아 소셜 미디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