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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때문에 산다'가 출간했다. (브레인스토어 제공) |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5년 창단 3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을 주인공으로 다룬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가 출간됐다.
1995년 창단한 수원 삼성은 K리그1 4회, 코리아컵(옛 FA컵) 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는 수원 삼성의 어제와 오늘을 담고 내일까지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구단 창단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팀을 대표하던 전설적인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 굳건한 팬들과 연대감 등을 소개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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