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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백지영부터 김민석까지…데이브레이크 '세미콜론' 챌린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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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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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신곡 '세미콜론(SEMICOLON)' 챌린지가 화제다.

데이브레이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0일 발매한 '세미콜론(SEMICOLON)'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세미콜론(SEMICOLON)'의 챌린지 영상들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미콜론(SEMICOLON)'은 데뷔 앨범 이후 타이틀 중 유일하게 단조로 구성된 팝 락 장르로, 마침표와 쉼표를 관계에 비유, "마친 것도 쉬는 것도 뭣도 아닌 사이"라는 가사로 이별의 상황에서 그 어떤 부호도 선택하지 못한 혼란한 화자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만의 애절한 이별 감성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을 시작으로 멜로망스 김민석, 린, 소란 고영배, 이무진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세미콜론(SEMICOLON)' 챌린지에 대거 참여, 본인만의 '세미콜론(SEMICOLON)'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레이크는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개그콘서트',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보적인 무대 매너와 CD를 삼킨 듯한 완벽 라이브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데이브레이크는 28일~29일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세미콜론(SEMICOL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미스틱스토리로 이적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무대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데이브레이크는 10일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발매하고 더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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