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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블라는 오는 2025년 1월 11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 '한 번 더 안녕'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16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모두 팔렸다.
'한 번 더 안녕'은 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블라는 지금껏 선보인 세 장의 EP에 담긴 다양한 감정의 여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데뷔한 블라는 그간 '널 더', 'Candy For You', '어쩌면 난', 'Time Slip Movie', '여전히' 등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 사운드 위로 섬세한 보컬이 더해진 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주목받았다.
블라는 최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만큼 그의 깊은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이번 단독 콘서트 '한 번 더 안녕'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파익스퍼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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