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뉴진스 하니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하니는 새로 개설한 뉴진스의 소셜 계정 'jeanzforfree'에 단독 화보 관련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하니는 지난 4월에 나온 화보인데 업로드가 늦었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너무 재미있는 촬영이었고 같이 해주신 스태프분들과 와주신 분들이 다 엄청 따뜻하셨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부담없이 마음 편하게 많이 도전해보고, 많이 배운 촬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화보 촬영 때 특별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던 하니는 "어렸을 때 공주가 되고 싶은 꿈이랑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화보 촬영 때 만난 스태프 분들께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라는 살뜰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청순발랄한 10대 소녀 콘셉트를 벗고, 상의가 노출된 과감한 블랙 드레스로 도발적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주장했으며, 이후로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다만, 어도어를 통해서 맺었던 계약은 약속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jeanzforfree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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