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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43세 소유진, 이렇게 우아해? 170cm 47kg, “겨울룩 완벽해”...힐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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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겨울 감성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정신없는 연말~ 힘내요!!! ___ 요즘 매일 들고 다니는 #캐시미어머플러 출근. 모임. 여행까지 다 가능 #램스킨 토트백 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따뜻한 베이지톤 퍼 베스트를 입고, 여유 있는 스웻셔츠와 조거 팬츠를 매치했다. 이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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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버건디 컬러의 빅백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하며 겨울 스타일링에 감각적인 색감을 더했다. 머플러로 마무리한 소유진의 룩은 출근, 모임, 여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를 더한 소유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말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무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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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43세의 나이에도 170cm, 47kg의 완벽한 체형을 꾸준히 유지하며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그녀는 1남 2녀를 두고 있는 사랑스러운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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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SNS


한편, 소유진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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