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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빽가, '♥11세 연하' 결혼 앞둔 김종민 럭셔리 자가 초대…"이런 데서 살면 안돼" 경고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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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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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코요태 빽가가 '신랑수업'에서 김종민의 신혼집을 위한 임장 투어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빽가가 김종민과 함께 공인중개사를 찾아 여러 매물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빽가는 평소 부동산과 재테크에 대해 해박하다고 알려진 만큼, 집을 둘러보며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모두 체크하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빽가는 라이터를 이용해 창문 종류를 파악하는가 하면, 결로 현상까지 확인하는 모습으로 공인중개사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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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압 체크는 변기와 세면대를 동시에 해야 한다는 팁까지 공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주택에도 방문한 빽가는 후드 일체형 인덕션부터 인조 대리석 아일랜드 식탁까지 단번에 파악, 해당 주택의 장점들을 단번에 찾아내며 김종민의 마음을 홀렸다.

빽가의 설명으로 인해 단독 주택에 더욱 반한 김종민은 시종일관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빽가는 김종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빽가는 "아이들이 있으면 이런 집에 살면 안 된다"라며 자신의 럭셔리 자가를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기며 김종민이 앞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까지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빽가는 최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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