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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김소연이 '미스쓰리랑'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장르별 꽃미남이 총출동한 '남.남.남'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마지막 라운드인 7라운드에서 염유리와 대결을 펼쳤다. '승률 1위'인 김소연은 최종 병기로서 "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여기 오라버니들 많이 계시지 않나"라며 특별한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전했다. 김소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가창력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김소연은 깜찍한 애교가 돋보이는 표정과 함께 귀여운 안무로 관객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소연은 100점을 기록하며 승리와 함께 '승률 1위'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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