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숙이 친오빠를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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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어릴때부터엄마의자랑#우리친오빠”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친오빠가 출연한 방송 캡처본을 공유했다. 그는 “나보다더유명해지겄어#그유명한#명의출연#피부암전문의#난딴따라#나도분발해야겄네”라며 방송 정보를 적어 친오빠를 지원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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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공유한 영상은 유튜브 채널 ‘EBSDocumentary (EBS 다큐)’에 공개된 ‘당신 몸에 쌓이고 있는 피부암 | #피부암| #자외선 | #피부암의 종류 | #명의 | #EBS건강’라는 제목의 ‘명의’ 선공개 영상이다. 함께 전해진 영상설명에 따르면, 해당 방송분은 오는 20일 방영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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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과거 예능 ‘수미산장’에서 친오빠와 관련된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홀어머니 아래에서 오빠, 남동생과 삼남매로 자랐다”고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사실 저도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그때는 학자금 대출도 없어서 학업을 멈춰야만 했다”며 자신이 의대에 진학한 오빠의 학비를 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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