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종합] 라미란→이세영, 오스트리아 왕실 문화 만끽…“잘 가꿔진 아름다움” (‘텐트 밖은 유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사진 I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 왕실 문화를 만끽했다.

1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왕실 문화의 정수를 만끽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곽선영은 “신기하다. 차타고 다른 나라로 왔다”고 감탄했다.

이주빈은 “내가 오스트리아라니. 살면서 오스트리아라는 곳에 와 본다”고 감격했다. 라미란 역시 “(오스트리아에) 너무 오고 싶었다. 자연에 대한 환상도 있고 ‘사운드 오브 뮤직’의 판타지도 있었던 것 같다. 산 위에 평야가 있지 않냐. 거기에서 막 춤추고 노래하고”라고 말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감상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다리를 건너던 네 사람은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는 한 길거리 악사와 마주쳤다.

라미란은 “한국 사람이냐”며 반가워했다. 악사는 “한국 사람은 아니다. 그런데 아내가 드라마 ‘나쁜엄마’ 피아노를 쳤다”며 사진을 요청했다. 라미란이 “OST 작업을 했다는 거냐”라고 묻자 악사는 긍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오스트리아 왕실 디저트를 먹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네 사람은 화려한 쇼윈도에 시선을 뺏기기도. 네 사람은 오리지널 자허 토르테, 모차르트 스타일 커피, 노 케를 등을 주문했다. 디저트를 하나씩 맛보던 이세영은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된다. 다 먹으면 인간이 아니게 될 것 같다”고 웃었다.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미라벨 정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17세기 유럽 궁전 정원의 특징을 잘 담고 있는 미라벨 정원에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이주빈은 “오스트리아가 이렇게 예쁜 곳이었다니. 이탈리아는 와일드한 리얼함이라면 오스트리아는 잘 가꿔진 아름다움이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미라벨 궁전을 둘러보던 라미란은 ‘사운드 오브 뮤직’을 떠올리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