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롯데, 대한항공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대상 국내 항공권 111매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13일 대한항공과 함께 사회공헌 기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이상건 지점장과 투수 김진욱이 함께했다.

구단은 파트너사인 대한항공과 함께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편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797매 항공권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 시즌에는 '사랑의 항공권' 총 2200만원 상당의 국내 항공권 111매를 선물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진욱은 "앞으로도 항공권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이 경제력 문제로 교육과 문화체험에서 소외 당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지역 발달 장애인을 위한 ‘드림 카페’를 시작으로 비추미안경에서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 대상 안경교환권 지원, 아람북스와 함께 지역 학교 및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 파트너사와 연계한 사회공헌 적립금 전달,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와 함께한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비시즌 뜻깊은 활동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