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리그전 2라운드 신곡 미션의 결과가 발표됐다.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결과 ‘유니버스 리그’ 전체 1위는 무려 41000점를 획득한 팀 비트의 주전 차웅기에게 돌아갔다. 차웅기는 “우선 정말 감사하다. 지금 1위도 저에게 주어지는 이 무대들도 무엇 하나 당연한 게 없으니,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만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웅기가 ‘유니버스 리그’ 전체 점수 1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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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는 19000점을 받으며 팀 그루브의 개인 1위를 차지했다. 켄타는 “솔직히 팀 그루브 주전 중에서 혼자 일본인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센터 역할을 완수할 수 있을지 매일 밤 불안해서 잠이 안 오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한 걸음을 나가게 됐고 앞으로 이 경험을 통해서 더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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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듬의 개인 1위는 제이엘이었다. 38000점을 획득한 제이엘은 “팬 여러분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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