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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런닝맨' 오늘(22일) 10분 일찍 만난다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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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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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10분 빠른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눈밭 한가운데서 잠들게 될 비박 멤버 3인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연말 파티를 즐기면서도 비박만큼은 면하고자 서로를 견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곤 했는데 여기에 끝나지 않은 벌칙 양도권 전쟁까지 곁들여져 그야말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눈치싸움을 벌여야만 했다.

이런 와중에 지난주 방송에서 지석진은 일명 지스트라다무스로 빙의해 “만약 내가 밖에서 잔다면 옆에 재석이 있을 것, 그 옆에 예은이 있을 수 있다”고 예언했는데 간헐적으로 금촉을 발휘하는 지석진인 만큼, 이번 예언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연말 파티 마지막 날 거리로 나선 하하는 길에서 우연히 옛 귀인을 마주한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침투력으로 하하에게 다가선 한 남성은 “오랜만이다”라며 친근한 인사를 건넸는데. 상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던 하하는 증거 사진과 더불어 "결혼 전 만나지 않았냐"며 하하를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강원도 횡성 한복판에서 만난 하하의 귀인은 누구일지도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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