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시즌 K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전 강원 감독이 2부 리그로 강등된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기자>
강원FC의 준우승을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은 재계약 협상 결렬로 강원을 떠났는데요.
올해 최하위에 그치며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된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구단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 윤 감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승격을 다짐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지난 시즌 K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전 강원 감독이 2부 리그로 강등된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기자>
강원FC의 준우승을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은 재계약 협상 결렬로 강원을 떠났는데요.
올해 최하위에 그치며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된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구단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 윤 감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승격을 다짐했습니다.
인천은 오는 26일 첫 훈련을 시작한 뒤 다음 달 2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