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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의 유닛 '부석순' 승관, 도겸, 호시가 함께 귀국하며 1월 부석순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부석순이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43만 5000명의 관객과 함께 일본 4개 돔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세븐틴은 내년 1~2월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들은 각 도시 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에 앞서 1월 5일에는 제39회 골든디스크에 출연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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