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경수·이성경. 사진ㅣ에스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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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의 주역 서경수, 이성경이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과 공연 중의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금 가장 구하고 싶은 티켓’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알라딘’은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동명의 원작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무대 위로 옮겨낸 무대 예술을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전하며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에게 ‘월드 클래스’라는 찬사를 받은 한국 캐스트들의 열연은 흥행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알라딘’ 역의 서경수는 지난 14일 성공리에 첫 공연을 마쳤으며 훤칠한 외모, 탄탄한 실력으로 위트와 함께 자유로운 매력의 ‘알라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자스민’으로 데뷔하며 뮤지컬을 향해 간직한 꿈을 마침내 이룬 이성경은 맑은 목소리와 눈부신 비주얼, 당당한 프린세스 ‘자스민’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알라딘’의 주역 서경수, 이성경이 출연 예정인 SBS 파워 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금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배우가 출연한다.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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